<문제 해설>
발화점 : 발화성물질을 가열할 때에 연소하기 시작하는 최저온도. 자연발화온도라고도 한다.
발화점
연료가 착화하는 온도를 말한다. 착화 온도는 가열된 연료의 산화 반응에 의해 발생하는 열량과 외기로 방산(放散)하는 열량과의 밸런스에 의해 변화하기 때문에 착화 온도는 연료의 고유값은 아니다. 공기 중에 있어서 각종 연료의 착화 온도의 개략값은 석탄이 330~450℃, 중유는 530~580℃, 천연 가스(메탄 주성분)는 650~750℃이다.
인화점
어떤 연료를 서서히 가열하면 증기가 발생되며 공기와 혼합되는데, 가연 한계(limit of inflammability) 이내이면 불꽃에 의해 인화되며 인화될 때 가장 낮은 온도를 인화점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서, 기름을 가열해 발생한 증기와 공기의 혼합 가스에 불을 가까이 하면 순간적으로 연소되는 온도를 인화점이라고 한다.
인화점은 가솔린 -40℃ 이하, 벤졸 -11℃, 등유 30∼60℃, 경유 50∼70℃, 중유 60∼150℃이다.